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前 신한지주 회장…"만장일치 의결"

김명주 / 2023-11-16 10:15:46

은행연합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 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사원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10일 회추위 회의를 개최해 잠정 후보군으로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현 KB금융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을 결정했다. 이후 윤 회장이 고사 의사를 전하면서 후보군은 5명으로 좁혀졌다. 

 

▲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금융지주 제공]

 

제3차 회추위에서는 제2차 회의에서 정한 후보군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조 전 회장을 제15대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조 후보자는 금융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은행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은행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27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사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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