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상수도 유수율' 도내 최우수-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박종운 기자 / 2024-12-27 12:27:15

거창군은 상수도 유수율 84.6%를 기록, 경남도내 군부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같은 유수율은 도내 군부 평균 70.9%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 거창 상수도사업소 사무실 모습 [거창군 제공]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가정과 사업장에 실제로 도달하는 비율을 뜻한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상수도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거창군은 2018년 유수율 67.8%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올해 12월 기준 84.6%로 유수율을 높여왔다. 이를 통해 연간 109만 톤의 수돗물을 절감했으며, 이는 약 2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2019년부터 국비 보조사업을 통해 시행해 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누수 탐사 및 통합관리시스템 등에 기반한다. 상수도 관망 소블록화와 야간 유량 감시, 노후관 교체 및 누수탐사 등을 통한 신속한 복구로 매년 유수율을 높일 수 있었다.

 

구인모 군수는 "노후 상수도관 교체, 누수탐사 등으로 유수율을 높여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물 부족 시대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시행


▲ 모바일 주민등록증 이미지


거창군은 27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운영기관에는 거창군·세종시 등 전국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경상도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플라스틱 실물 주민등록증을 대체하는 스마트폰 기반의 디지털 신분증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신분 인증이 가능하다.

 

17세 이상의 거창군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방식은 QR코드 발급 방식과 IC주민등록증 발급 방식, 두 가지로 나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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