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기후활동 인증

강성명 기자 / 2024-06-14 10:06:14
COP33 유치 탄력

전남 여수시가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기후활동 인증을 획득했다.

 

▲ 지난 13일 여수시가 태국 방콕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GCoM 아시아 워크숍'에서 기후활동 인증을 획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는 지난 12~13일까지 태국 방콕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GCoM 아시아 워크숍'에서 기후활동 인증을 획득하며 COP33 유치에 탄력받게 됐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은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적 행동협의체다.

 

세계 140여개 국가 1만2500곳 지방정부가 활동하고 있으며, 여수시는 2021년 9월부터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GCoM 아시아 워크숍'은 기후완화와 적응에 참여한 지방정부에게 기후활동 인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여수시는 성과를 인정받아 기후활동 인증을 획득했다.

 

유럽연합의 후원으로 마련된 'GCoM 아시아 워크숍'은 회복력 있는 도시를 위한 아시아의 기후행동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독일, 덴마크, 인도,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 11개국 24개 도시가 발표에 참가했다.

 

여수시는 유럽과 아시아 도시의 기후정책 포스터 세션에 참여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구조의 저탄소화, 친환경 에너지·산업 전환 등 3대 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COP33 대한민국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성진 기후생태과 COP33유치팀장은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 조성에 큰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우리시의 탄소중립 실현과 COP33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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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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