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실시간 도착 시간 확인 가능 무상 통학버스 '안심에듀버스' 확대"
임태희·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초등 전학년 안심알리미 무상지원 완수'와 '사교육비 경감·학부모 안심교육' 공약을 내놓으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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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등교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캠프 제공] |
임태희 예비후보는 이날 학생 대상 범죄에 대한 학부모 불안 해소를 위해 '초등 전 학년 안심알리미 무상 지원'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내 모든 초등학교의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기교육청은 기존 초등학교 1~3학년에게만 제공되던 안심알리미 무료 서비스를 올해부터 4~6학년까지 전면 확대했다.
임 예비후보는 내년에도 이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범죄 예방에 마침표 찍겠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학부모님들이 더 이상 우리 아이 걱정하지 않도록 가장 안전한 경기도 교육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 날 임 예비후보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의 학급당 학생 수를 점진적으로 20명 이내로 줄여 쾌적한 교실환경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일반고·특성화고의 학급당 학생 수 기준도 각 1명 씩 낮춰 과밀학급을 점차 해소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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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단일 후보. [안민석 캠프 제공] |
안민석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단일후보는 이날 사교육비 부담 경감과 돌봄·통학·급식 안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학부모 안심 6대 교육 약속'을 발표했다.
모든 학생이 '1인 1운동·1인 1악기·매일 독서'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 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실시간 도착 시간 확인이 가능한 무상 통학버스 '안심에듀버스'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로컬푸드와 제철 과일 간식 제공 등을 통해 안심한 학교 밥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밖에 △돌봄 전담 인력 확대 배치 △학부모 정책 참여 제도화와 '학부모 참여 휴가제' 법제화 추진 △숲과 쉼터가 어우러진 운동장 공간 조성 등도 약속했다.
안 후보는 "예산과 인력의 현실적 한계를 이유로 교육 책임을 미루지 않겠다"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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