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숙지공원삼거리 상수도관 파손 화산지하차도 현장 점검

진현권 기자 / 2025-02-27 10:10:44
구조물 피해 없는 것으로 확인…양수·건조 완료 구간부터 공사 재개

수원시는 지난 25일 숙지공원삼거리 일원 상수도관 파손 사고와 관련,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산지하차도 연장 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지난 26일 수원시 점검반이 숙지공원삼거리 상수도관 누수에 따른 '화산지하차도 공사 현장' 피해 확인을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수원시 제공]

 

지난 26일 수원시 담당 직원 2명, 토질·기초분야 전문가 1명, 시공사·감리단 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화산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변 피해 여부, 주변 지반침하·균열 여부, 관련법령에 따른 안전관리·지하안전평가 협의내용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구조물에 대한 피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양수·건조가 완료된 구간부터 공사를 재개 중이다.

 

수원시는 해당 현장뿐 아니라 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자 지정 여부 △보호구 지급·착용 상태 △붕괴 관련 이상 유무 상태 △공사장 주변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대형 공사장에 대해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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