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태풍 '다나스' 영향 여전…전국 흐리고 비

장한별 기자 / 2019-07-21 10:11:31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일요일인 21일 전국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내리는 비는 오후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영서와 충북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20일 울산 북구 연암동 상방지하차도 인근 도로가 침수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특히 "오전까지 경상도와 전라동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경상도·전라동부·울릉도·독도에는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많은 곳엔 10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동·충청도·전라도(동부 제외)·제주도에는 10~60㎜,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서해5도에는 5~4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아울러 오전까지 전라해안과 경상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아침 기온은 22~24도, 낮에는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서울 28도, 강릉과 대구가 30도, 전주 28도, 부산 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높게 일겠다.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경북 동해안은 강풍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 앞바다는 0.5~2.5m, 서해 먼바다는 1~3m, 남해 앞바다는 2~4m, 남해 먼바다는 3~6m, 동해 앞바다는 1.5~4m, 동해 먼바다는 2~5m 높이의 파고가 예상된다.


월요일인 22일에도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남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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