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본 도쿄서 ‘남강유등축제’ 홍보…대형 스크린에 ‘내 생애 최고 여행’

박종운 기자 / 2023-09-14 16:30:44

경남 진주시는 일본 한류 중심가인 도쿄 신오쿠보 거리에서 10월 말까지 ‘남강유등축제’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고 14일 밝혔다.

 

▲도쿄 신오쿠보 거리에서 설치된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 영상 [진주시 제공]

 

도쿄 신오쿠보 거리에는 지난 3월 조규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일본교류도시 방문단의 성과로,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진주의 관광·문화·축제·음식 등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이 무료로 상영되고 있다.

 

진주시는 이와 별도로 10월 축제 홍보 영상인 ‘내 생애 최고의 여행’을 10월 말까지 대형 전광판을 통해 무료로 상영한다.

 

진주시를 알리고 있는 신주쿠 상인연합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형 전광판은 신오쿠보역에서 코리아타운으로 이어지는 중심대로 및 신주쿠와 신오쿠보를 잇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그동안 진주시 홍보영상 상영의 성과도 나오고 있다. 10월 개최되는 ‘남강유등축제’에 일본 교류도시 및 재일본 진주향우회, 나카츠 한일친선협회 회원 등 50여 명의 국제교류단이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진주시의 파트너시티인 교토시에서 시청 국제교류 담당자를 처음으로 파견키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세계축제도시 진주시의 달라진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본과의 우호 교류를 바탕으로 진주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10월 축제에 더 많은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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