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긴급회의 개최…北 발사체에 강한 우려"

김광호 / 2019-09-10 10:11:47
北 발사체 관련 NSC 상임위 긴급회의 열어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 오전 8시10분 회의 시작
靑 "한반도의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 점검"

청와대는 10일 오전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 북한 조선중앙TV가 8월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다음날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청와대는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는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계속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고, 이에 따른 한반도의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올들어 10번째로, 이날 발사는 지난달 24일에 이어 17일 만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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