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월아산 숲속 주말 생활목공-이성자미술관 체험 프로그램

박종운 기자 / 2026-02-25 13:00:30

경남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 '월아산 숲속의 진주' 목공예 작품 모습 [진주시 제공]

 

'월아산 숲속의 진주'은 우선 다음 달 7일부터 22일까지 주말마다 '주말 생활목공'을 운영하며, '365일이 머무는 우드 캘린더(wood calendar)'와 '나무 위 작은 정원·부양란 목부작'을 선보인다. 

 

'365일이 머무는 우드 캘린더'는 목재의 특성과 도구 사용법을 배우고,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나만의 캘린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무 위 작은 정원'은 부양란의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고 목부작 기법을 활용해 나무 위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는 원예·목공 융합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목공 체험을 넘어 숲과 목재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체감하는 과정"이라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과 연결되는 경험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립이성자미술관, 'KB 무료체험 공모' 선정


▲ 시립이성자미술관 전경 [진주시 제공]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2026년 'KB×전국 공립박물관·미술관 무료 체험 프로젝트'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금융그룹이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취지의 문화공헌 사업으로, 한국박물관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전국에서 40여 개의 공립 문화시설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이성자미술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3월 개막하는 상설 전시 '가장 자유로운길'과 연계해 도자를 화가의 '입체적 캔버스'로 이해하는 감상·체험 프로그램 '자기, 그림'을 운영한다. 체험행사는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미술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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