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 론칭…2030 여심 잡는다

남경식 / 2019-06-28 10:11:44
중저가 제품 구성…2020년 매출 100억 원 목표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이 신규 론칭한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을 지난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편집숍 '더블유컨셉(W Concept)'에 단독 입점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일리앤'은 '주얼리 콘셉터(Jewelry Concepter)'라는 슬로건 아래, 나만의 콘셉트를 제안해주는 프렌치 감성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에는 열두 달, 탄생석, 별자리 등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를 12가지 콘셉트의 셀렉팅 된 주얼리 컬렉션으로 제안한다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 '일리앤' 브랜드 뮤즈, 배우 차정원(왼쪽)과 신예은 화보컷 [세정그룹 제공]


일리앤의 메인 타깃은 개성을 중시하며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20~30대 여성이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일리앤은 매 시즌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차정원과 신예은을 발탁했다.

일리앤의 론칭을 이끈 세정 박정숙 주얼리 사업부장은 "일리앤은 12가지 콘셉트로 이뤄진 주얼리 셀렉트숍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난 24일부터 입점한 '더블유컨셉'에서 신규 론칭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일리앤은 향후 쇼핑몰 및 백화점, 가두 상권 위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0년 매출은 100억 원 달성이 목표다.

세정그룹은 '일리앤' 론칭을 통해 주얼리 사업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세정은 2013년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를 론칭하며 프리미엄 브릿지 주얼리라는 새로운 시장을 제시한 바 있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을 통해 패션 주얼리 시장에서 한 템포 빠른 트렌드로 2030대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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