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월 2일 '진주사랑상품권' 160억원 규모 발행

박종운 기자 / 2024-12-30 10:06:04
계획했던 110억서 50억 추가
탄핵 정국 긴급 대응 일환

경남 진주시는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탄핵 정국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사랑상품권을 16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 진주사랑상품권 이미지 

 

당초 1월 중 110억 원 규모에서 △모바일 상품권 150억 △지류 10억 등 총 160억 원 규모로 확대하게 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1월 2일부터 제로페이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개인당 각 월 2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다.

 

진주시는 2025년에는 진주사랑상품권에 대해 국·도비가 지원되지 않아 전액 시비로 6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향후 국·도비 지원 시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수가 현재 1만 6400여 곳, 지류 가맹점은 3700여 곳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또 중소기업청년 복지지원금, 결혼축하금, 임신축하금 등을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정책발행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매출 증대 등의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탄핵정국에 따른 진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지역경제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