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6일부터 수소전기자동차(승용·고상버스)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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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전기자동차 모습 [진주시 제공] |
시는 올해 수소 승용차 50대, 고상버스 3대로 총 5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승용차의 경우 보급물량의 10%인 5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등에게 우선 배정한다. 지원금액은 승용차량 1대당 3310만 원, 고상버스 1대당 3억5000만 원 정액이다.
진주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261대를 보급했다. 또한,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수소버스를 작년 시내버스에 이어 올해에는 고상버스도 확대 지원한다.
이에 발맞춰 수소고상버스 지원 확대을 위해 안정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호탄동과 판문동에서 수소충전소를 2개소 운영 중이며, 문산휴게소 및 집현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가 충전소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수소충전소 확충에도 주력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년도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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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작업 모습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굴뚝 소유자의 안전관리 의무를 전제로 하면서도, 개인 비용 부담으로 정비가 지연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굴뚝 철거를 지원하고 있다.
진주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16개 소의 노후 굴뚝 정비를 완료했으며, 2026년에는 사업비 1억8000만 원을 편성해 정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목욕탕 굴뚝으로, 굴뚝 철거 시 철거 비용의 50%,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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