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동의보감촌에 위치한 한의학박물관이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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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한의학박물관 전경 [산청군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전시·교육·소장품 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한다.
산청한의학박물관은 이번 평가에서 총점 74.1점을 획득했다. 특히 소장품의 수집·보존·기록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자료 수집 및 관리 충실성' 항목에서는 85%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시 개최 실적과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관람객 서비스, 지역사회 기여도 등에서도 국가 기준을 충족하며 전문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산청한의학박물관은 산청지역 전통 한의학 유산을 기반으로 상설전시, 특별전시, 어린이·청소년 체험 활동, 지역 협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산청한의학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산청한의학박물관이 전국 최초 한의학 전문박물관으로 공공문화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동의보감촌의 핵심 문화시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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