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새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2051명 배정

박종운 기자 / 2024-12-31 10:06:51
1월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서 사업설명회

경남 진주시는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고, 1월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입국 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 진주농업기술센터 전경 [진주시 제공]

 

이번 설명회는 새해 2025년 근로자가 배정된 고용주와 결혼이민자 등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근로자 초청 절차, 고용계약서 작성 방법, 적정 숙소 제공, 최저임금 준수 및 인권보호 등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일정은 각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많이 해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주시는 2022년 하반기 48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589명, 2024년에는 172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31명이 증가한 총 205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정돼,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