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통장단과 선율 선보이는 '항해' 대전서 열린다

박상준 / 2024-02-28 09:53:59
몽골 뿔피리, 우즈베키스탄 루밥, 베트남 단보우 등 공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3월 8일 저녁 국악원 큰마당에서 2024년 오프닝 공연인 기획공연 프로젝트아시아 '항해(航海)'를 연다.

 

▲프로젝트 아시아 '항해' 포스터.[국악원 제공]

 

기획공연 '항해(航海)'는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몽골(샹즈,뿔피리, 몽골가야금, 마두금), 우즈베키스탄(도이라, 루밥), 베트남(단보우) 등의 전통악기가 함께 하며 각 나라의 장단과 선율이 교감하고 함께 호흡하며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참여하는 아시아 연주자들은 한류의 흐름을 타고 한국 음악을 배우려고 찾아온 전문 예술인들로, 대부분이 국립극장의 문화동반자 교류 멤버 출신이거나 고국의 국·공립예술단 출신으로 실력이 검증된 연주자이다.


또 특별 출연으로 다양한 사극 OST에 참여하고 본인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지녀 음악 장르 자체가 안예은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아시아 전통악기 앙상블과 라이브로 공연을 펼친다.


타령과 가까운 창법으로 K팝스타 시즌5 심사평에서도 사극 OST에 최적화된 가수라고 평가받을 만큼 사극 장르가 본인의 시그니처로 입증된 가수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2024년 오프닝 공연 '항해'를 통해 생소한 아시아 전통악기에 대한 낯섦이 한국음악과 어울려 친근하게 변화하고 세계로 확장되는 우리 음악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이며 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042-270-8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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