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맘 필수앱으로 유명해진 모바일마트 마켓컬리(대표 김슬아)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지현이란 특급모델을 기용해 공격적으로 사업추진을 해나가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마켓컬리의 지난 2018년 매출은 16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월 평균 300억원의 매출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회원수 60만명 기준 일인평균 1인 구매단가는 5만원정도다"면서 "올해의 예상 매출액은 6000~7000억원 수준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전지현은 십여 년간 광고계 탑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탑 오브 탑 모델이라 광고료도 10억원은 넘어간다"면서 "전지현을 기용했다는 것은 공격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회사의 인지도를 단기간에 올리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엄격한 자기관리의 대명사인 전지현을 앞세운 이번 광고는 ‘퀄리티 있게 새벽배송, 마켓컬리 샛별배송’이라는 메인 카피가 더해져 깐깐한 품질관리와 품격 있는 새벽배송을 주도하고 있는 마켓컬리의 핵심 가치를 잘 드러냈다. 마켓컬리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샛별배송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주 고객층과의 접점을 강화할 전략이다.
대형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 왔던 배우 전지현이 마켓컬리 모델 제의를 수락한 데에는 실제로 마켓컬리에서 장을 보고 샛별배송을 애용하고 있는 점이 주효했다. 실제 광고 촬영현장에서는 이용 고객으로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마켓컬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켓컬리는 전지현을 통해 주 고객층인 30~40대 주부들과의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배우 전지현씨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퀄리티 있는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켓컬리에 가장 어울리는 모델이다”면서 “실제 마켓컬리의 이용 고객이기도 한 전지현씨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켓컬리는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오는 31일까지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대 15%까지 할인해주는 쿠폰제공과 함께 인스타그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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