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첫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가 3월께 진주시에 들어선다.
![]() |
| ▲ KOTRA종합무역지원 센터 모습 [진주시 제공] |
경남 첫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가 3월께 진주시에 들어선다.
진주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무역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인프라 시설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이하 덱스터)를 경남 최초로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덱스터'는 KOTRA에서 추진하는 국정과제다. 국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디지털 무역 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전국에 30곳을 설치한다. 올해는 진주시를 시작으로 전국에 6곳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진주 덱스터는 상평일반산업단지 내 혁신지원센터 1층에 구축된다. 기업과 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수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바이어 발굴 등 디지털 무역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시는 KOTRA와 업무협약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덱스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주 덱스터가 구축될 혁신지원센터에는 올 하반기부터 '진주창업지원센터'가 운영될 예정이어서 두 사업의 연계 추진이 기대된다.
디지털 무역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통한 창업기업 지원과 수출 증대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진주 덱스터는 기업·예비창업자·시민들을 대상으로 상품 사진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한 후 KOTRA의 B2B(기업간 거래) 플랫폼인 바이코리아에 상품 등록을 지원한다.
또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해외 바이어 발굴과 바이어의 맞춤형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 매칭 상담을 지원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기에 취·창업생과 기업이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한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취·창업생들이 KOTRA 플랫폼을 활용,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덱스터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서부경남의 무역거점으로서 해외시장 개척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