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노태문 사장 승진

오다인 / 2018-12-06 09:46:02
삼성전자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 발표

삼성전자가 김기남(60) 사장을 부회장으로, 노태문(50)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삼성전자는 6일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대표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종합기술원장직을 그대로 유지했다.
 

▲ 삼성전자가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6일 발표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대표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김기남 신임 부회장은 종합기술원장, 메모리사업부장, 시스템 LSI(대규모집적회로)사업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반도체 최고 전문가"라며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으로 선임된 후 탁월한 기술 리더십으로 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2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김 신임 부회장이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을 공고히 하면서 부품사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매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 부회장은 △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 △ UCLA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노태문 삼성전자 IM(무선사업)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 제공]

 

노태문 삼성전자 IM(무선사업)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삼성전자측은 "노태문 신임 사장은 휴대폰 사업 성장을 이끌면서 갤럭시 신화를 만들어 온 주인공"이라며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노 신임 사장은 더욱 강화된 기술 리더십으로 모바일 사업의 일류화를 지속해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 석사 △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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