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사천편백림 나눔캠페인-KAI '김장김치 900박스' 나눔행사

박종운 기자 / 2023-12-20 05:00:00

경남 사천편백림(대표 박상호)은 지난 15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22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300세트(샴푸·바디워시·치약 꾸러미)를 사천시청에 기탁했다.

 

▲ 박상호 사천편백림 대표가 박동식 시장에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지난 1970년대 말 축동면 탑리에 조성된 '사천편백림'에는 3만6000여 평에 약 1만4000그루의 울창한 편백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

 

인터넷 예약을 할 경우 무료로 편백숲 체험이 가능,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상호 대표는 매년 꾸준히 희망 나눔 캠페인 시기가 되면 편백 생활용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호 대표는 "인간에게 최선의 치유는 자연이라는 선친의 뜻을 이어 편백림을 암환자를 위한 치유의 숲으로 만들어 무료로 개방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랑의 김장 900박스 나눔


▲ 한국항공우주산업 임직원들이 16일 사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행사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16일 사천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KAI 임직원 150여 명을 비롯해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양경옥), 사천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현근), 경남도공동모금회, 경남은행 진주영업부 등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절임배추 2700포기로 10㎏들이 김치 900통을 담근 후 아동 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및 관내 취약계층 690세대에 전달했다. 

 

강구영 사장은 "지난해 김장 나눔의 기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았다"며 "올해도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김장을 하고,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 보람과 기쁨이 두 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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