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만다라’로 유명한 김성동 작가의 유족들이 작가의 육필 원고와 유품을 기증하고 대전에 연고 있는 일본인이 책과 기부금을 쾌척하면서 제2 대전문학관 건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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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과 책을 기증한 일본인 쓰지 아츠시씨.[대전시 제공] |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제2문학관은 중구 대흥동 옛 테미도서관을 개보수해 건립될 예정이며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5년 4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설계 공모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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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동 작가의 육필원고.[대전시 제공] |
또 고(故) 김성동(金聖東, 1947~2022) 작가의 유족 측에서도 고인의 유지에 따라 작가의 소장 도서와 육필 원고를 비롯한 각종 유품을 모두 제2대전문학관에 기증했다.
김성동 작가는 서대전초등학교를 나와 중학교까지 대전에서 다녔으며, 부친이 한국전쟁 중 대전 산내 곤령골에서 희생된 곤령골 민간인 피학살자 유족이기도 하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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