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급식시설 등 11곳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

박상준 / 2025-07-10 09:47:20
부산 미래로병원, 전남 풍악복지재단, 경기 이케이 등

사회복지시설과 산후조리원 급식시설 11곳이 조리장 청결관리 미흡 등 위반으로 적발됐다.


▲ 청주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KPI뉴스 자료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회복지시설과 산후조리원등 급식시설 5850곳에 대해 지난 6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11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약자, 장애인, 아동, 산모 등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해 취약계층이 안전한 급식을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점검에서 부산 북구 미래로병원과 전남 남원 풍악복지재단 스마일빌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서울 종로 올리비움 산후조리원과 전남 여수 전남 국제교육원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으로 각각 적발됐다.


또 정담푸드케어링주간보호센터 대구서구점과 경기도 화성 이케이, 충북음성 현대에프에스 혜성요양원점, 청주YMCA 무료급식소, 전남 여수 가가호호 즐거운노인복지센터는 보존식 미보관, 경남 통영참사랑요양원집단급식소는 시설기준 위반으로 각각 적발됐다.


한편 식약처는 점검업소에서 조리한 식품, 조리기구 등 총 791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 기준, 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676건은 기준 규격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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