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엔드포인트플랫폼·네트워크 사업부 통합

오다인 / 2019-01-04 09:44:45
2019 조직개편 발표…솔루션 중심으로 합쳐
블록체인팀·전략기획팀 신설, 기술 역량 집중

안랩(대표 권치중)이 기존의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와 '네트워크(NW)사업부'를 솔루션 중심의 'EPN사업부'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안랩은 솔루션 중심의 'EPN사업부'와 서비스 중심의 '서비스사업부' 등 양대 사업부 체제로 조직이 개편됐다.
 

▲ 안랩이 기존의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와 '네트워크(NW)사업부'를 솔루션 중심의 'EPN사업부'로 통합한다고 4일 밝혔다. [안랩 제공]

 

안랩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대응, 중장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안랩은 강석균 부사장을 EPN사업부 총괄로 선임했다. 서비스사업부는 보안관제, 컨설팅, 보안 SI 등 보안서비스 중심의 사업을 이어가며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또 CTO부문 내 '블록체인팀'과 CFO부문 '전략기획팀'을 신설하는 등 차세대 기술 역량 확보와 관련 투자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지난 2일 시무식에서 'N.EX.T 무브 안랩 4.0'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새로운 안랩을 위해 기업구조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N), 시장변화에 대응해 사업영역을 확장하며(EX), 차세대 기술 역량을 확보한다(T)는 내용이다.

권 대표는 "융복합·초연결·디지털 혁신 환경에 맞춰 '디지털 보안'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며 "전사적 차원에서 클라우드에 초점을 맞춰 경쟁우위 유지와 신규 클라우드 솔루션 출시 등을 통해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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