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4일부터 광교 일원 20개 교차로의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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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비게이션으로 표출된 교통신호 정보, 잔여시간. [수원시 제공] |
이에 따라 운전자가 '카카오내비'로 교차로 신호 잔여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통신호를 예측할 수 있어 과속, 꼬리물기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수원시는 '수원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10월 한국도로교통공단,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 서비스를 준비했다.
광교 지역 주요 교차로 20곳에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카카오내비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향후 티맵, 현대차 내비게이션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지능형교통체계(ITS)도 구축됐다. 자율주행차량이 센서나 카메라에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 신호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악천후나 시야 방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자율협력 주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교통 안전성을 확보하고, 차량흐름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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