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시민(2007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1만4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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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건강조사' 포스터 |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시군구 보건소가 일제히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조사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이용 등이다. 총 17개 영역 175개 문항을 통해 건강통계를 조사한다.
전국 공통 문항은 168개이며, 시 선택 문항은 7개다. 시 선택 문항은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영역으로 구성된다.
조사대상은 구군별 900여 명씩 시 전체 1만4500명이며, 표본추출로 선정됐다. 전국 조사대상 수는 약 23만 명에 달한다.
조사방법은 조사대상 가구에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한 다음, 2개 책임대학(고신대학교·동아대학교)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1대 1 면접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가 지역 보건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지역보건사업 시행 성과를 측정하는 데 귀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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