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 이적' 에밀리아노 살라 비행기 실종…"생사 확인 안돼"

장한별 기자 / 2019-01-23 09:50:55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비행기 실종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살라를 포함해 2명이 탑승한 경비행기 '파이퍼 말리부'는 22일 오전 5시30분경 영국과 프랑스 사이 도버해협의 올더니섬 인근에서 사라졌다. 해안경비대가 주변을 수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에밀리아노 살라 대변인은 "헬기 등으로 솔렌트와 뉴키 사이를 밤새 수색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살라의 비행기는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살라의 비행기 잔해로 추정되는 부유물을 바다에서 발견했다.

 

에밀리아노 살라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건지섬 경찰 관계자는 "탑승자로부터 조난 신호를 받지 못했다. 불행하게도 탑승자의 생존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살라는 1990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다. 2011년 프랑스 리그앙 지롱댕 보르도에 입단, 이듬해 2월 데뷔했다. 리그앙에서 줄곧 활약하던 살라는 지난 20일 프리미어리그로 무대를 옮겨 카디프시티로 이적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사진=에밀리아노 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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