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 4141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구매비 4억141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이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취약계층 학생 눈 건강 안경 지원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매하기 힘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해 저시력으로 인한 학업 수행의 불편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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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제공] |
대상 학생들은 시력 교정용 안경을 구매해 소속 학교에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 한도(1인당 10만원) 내에서 실제 안경구매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안경구매 지원을 받은 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나 시력의 변화 또는 안경 파손 등으로 안경 교체가 필요한 학생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꼼꼼히 살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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