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농특산물 수출상담회 성황-문예회관 기록물 전시회

박종운 기자 / 2025-11-10 12:36:30

경남 하동군은 7일, 해외 10개 국 바이어와 경남·전남지역 5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하동별맛축제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하승철 군수가 7일 권경태 영국 H-MART 대표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남해안남중권 및 하동군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영호남 공동 개최 상담회 중 최대 규모로, 지역 농식품의 해외 진출 교두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상담회에는 영국 H-MART 권경태 대표와 미국의 JAYONE, 프랑스 ACE FOOD 등 해외 시장의 영향력이 있는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했다.

 

하동군은 유럽 농식품 유통의 핵심 거점인 영국 H-MART 및 주요 파트너사와 '영국 수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H-MART는 영국 내 최대의 한국 마트로, 총 2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하동군과 H-MART는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영국 시장 공동 진출 및 마케팅을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일본 대형 유통업체 대동㈜(대표 안문숙)과도 하동쌀 400톤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200톤을 우선 수출하고, 2026년에는 400톤으로 100% 확대할 계획이다.

 

'기록하다, 그리고 기억하다' 기록물 전시회 10일 개막


▲ 기록물전시회 포스터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매주 일요일은 휴관)에서 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자료는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생산된 하동군의 행정기록물을 비롯해 경남도기록원 '2025년 지역기록화사업(하동편)'의 결과물로 수집한 민간 기록물까지 망라된다.

 

전시회에는 대한독립선언서와 태극기 탁본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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