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계획변경과 시공자 사업 포기로 공사가 중단된 천안신부 587가구 행복주택 건설사업을 2년 9개월만에 재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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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신부 행복주택 조감도.[천안시 제공] |
LH는 국토교통부에 가구 수 변경, 평형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한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승인을 신청했으며, 지난달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7월 중으로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재무위험기관으로 선정해 부채감축을 요구하고 감사원도 착수기준 미충족, 수요검증 부재 등을 지적하면서 사업비 추가 분담 문제로 난항을 겪어왔다.
시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 재추진 관련 회의를 열고 하반기 중으로 시공사를 선정, 12월 착공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천안신부·천안쌍용 세대공감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각각 재개함에 따라 천안시민의 주거 안정과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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