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前 교무부장 파면, 전 교감 2개월 감봉

강혜영 / 2018-12-21 09:31:33
숙명여고 이사회, 17일 징계 결정
쌍둥이 성적 0점 처리도 방학중 마무리 예정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정답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51)씨 파면이 확정됐다.

21일 숙명여고에 따르면 이 학교를 운영하는 명신여학원은 17일 이사회에서 A씨를 파면하기로 결정했다.
 

▲ 지난달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수서경찰서에서 진점옥 수사과장이 숙명여고 문제유출 사건 수사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또 전 교감과 고사 담당 교사에게는 각각 2개월 감봉과 서면경고 징계를 내렸다. 전임 교장은 8월 말 이미 정년퇴직해 징계를 못 했다. 이들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쌍둥이는 지난달 퇴학 처리됐다. 쌍둥이 딸의 성적 0점 처리도 이번 겨울방학 중 마무리돼 성적이 재산정될 예정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혜영

강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