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폭우로 장항선과 충북선 전구간 운행중단

박상준 / 2024-07-10 09:34:20
안전 확보 위한 선제적인 조치...승차권은 자동 반환

충청권에 밤새 쏟아진 폭우로 장항선과 충북선 전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운행중인 열차 이미지.[KPI뉴스 자료사진]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10일 첫차부터 일반열차(무궁화호/ITX-새마을 등) 일부 구간의 운행을 중지하거나 조정한다고 밝혔다.

 

장항선(천안~익산)과 경북선(김천~영주)은 오후 6시까지, 충북선(조치원~봉양)은 낮 12시까지 전 구간 운행이 중지된다.

 

경부선은 낮 12시까지 서울∼동대구 구간, 호남선은 오후 6시까지 서대전∼익산 구간 운행이 중지됐고, 익산∼목포 구간은 운행 여부를 검토 중이다. 경부선은 낮 12시까지 서울∼동대구 구간, 호남선은 오후 6시까지 서대전∼익산 구간 운행이 중지됐고, 익산∼목포 구간은 운행 여부를 검토 중이다.

 

KTX 경부·호남선은 단계적으로 속도를 높인 뒤 정상 운행 중이지만 일부 지연되거나 호우로 인해 서행할 수 있다. 중앙선과 영동선, 태백선과 전라선은 오전 8시까지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했다.

 

코레일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 등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며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된다"고 밝혔다.

 

한편 열차 이용고객은 코레일톡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44-7788)에서 열차운행 상황을 확인하면 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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