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15일 우포늪 인근지역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가 검출됨에 따라 우포늪 탐방로 출입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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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포늪 출입제한 탐방로 제한 현수막 [창녕군 제공] |
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은 16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된다. 우포늪 입구부터 대대제방 종료 지점까지는 탐방할 수 있으며, 그 외 구간은 출입이 제한된다.
군은 출입제한 안내를 위해 군 누리집 팝업창을 활용해 공지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입구, 주요 탐방로 지점 등 20여 개소에 안내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했다.
아울러 우포따오기복원센터의 일반인 출입 통제를 지속하는 한편 탐방로 주요 지점마다 근무조 배치를 통해 탐방로 출입을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AI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조속히 탐방로를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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