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늘봄학교 교사 70명 배치

전주식 기자 / 2024-02-14 09:32:46
기간제 교사와 행정 인력도 모두 연수 마쳐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 늘봄학교 70교에서 늘봄 업무를 담당할 기간제교사 70명을 채용 완료하고 각 학교에 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기존 돌봄과 방과후학교를 통합한 늘봄학교를 원활하게 시행하고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 각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 행정인력 2~3명씩을 추가 배치했다.

지난 8일에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1학기 늘봄학교 업무를 담당할 기간제교사 채용을 완료해 기존 교사들의 늘봄 행정업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학부모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자원봉사자 및 초단시간 전담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13일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늘봄학교 기간제교사와 늘봄지원센터 직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관련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연수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신학기 늘봄학교 시작을 위해 2월부터 준비해야 할 업무부터 연간 운영을 위한 실무적인 사항까지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늘봄학교에 배치될 교사들이 연수를 받고 있다.[대구교육청 제공]

 

기간제교사들은 연수를 받은 후 늘봄학교에 1명씩 배치되어 학부모수요조사 등 관련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늘봄학교 업무 담당 기간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신속하게 적응해 업무를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 직원과 개별 학교를 매칭.지원한다.

센터 직원들은 기간제교사의 행정업무 지원 뿐만 아니라 늘봄학교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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