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KTC ‘상생 협약’…협력업체 품질 향상 협업

이종화 / 2019-07-11 09:24:35

국내 대표 인테리어 리딩기업과 정부 산하 종합시험인증기관이 협력업체의 품질 향상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고 협력을 다짐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10일 경기 군포 연구원 본원에서 ‘협력 업체의 품질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10일 경기 군포 연구원 본원에서 ‘협력 업체의 품질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철호 KTC 부원장(왼쪽)과 김홍광 한샘 연구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샘 제공]


KTC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한샘은 KTC와 전기, 화학, 가구 등을 아우르는 모든 시험, 검사, 인증기술 및 국내 · 외 표준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 가정 및 일반 생활용품에 대한 시험 · 검사 평가 △ 국내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인증지원 △ IoT 및 4차 산업에 관련된 표준 및 연구개발 공동수행 △ 협력업체 품질 안정화 대책 맞춤지원 및 시험평가 전문가 양성교육 공동 추진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샘은 KTC에 판매 예정이거나 판매중인 전기, 전자 및 기타 생활용품에 대한 시험평가를 의뢰해 한층 더 높은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한샘은 소비자에게 안전이 검증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고, KTC는 한샘 협력업체에 지속적인 품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끌게 된다.

앞서 한샘은 최근 경기 안양에 상생형 대형 쇼룸을 마련해 31곳의 대리점과 제휴점이 공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생 경영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의 최대 수혜자는 ‘소비자와 한샘 협력업체’가 될 것”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소비자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고, 한샘 협력업체는 한 단계 높은 제품 품질을 확보할 수 있어 국내 및 해외 판로개척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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