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10→12% 확대

박종운 기자 / 2025-12-30 10:48:24

경남 하동군은 새해부터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2%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 하동군청 전경 [하동군 제공]

 

할인 혜택과 함께 기존에 진행하던 캐시백 행사도 이어간다. 전통시장, 청년 대표자 운영 점포, 착한가격 업소 이용 금액의 5%를 다시 돌려주는 이벤트로,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청년 사업자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이용 금액에 대해서도 5% 캐시백 혜택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외식·배달 소비에서도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상품권을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맹점에는 매출 확대 효과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사랑상품권은 단순한 할인 수단을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정책 도구"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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