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2일 단성면 성철공원서 불교문화제전 개최

박종운 기자 / 2024-10-08 09:30:42
뉴진스님 디제잉 등 선보여

경남 산청군은 오는 12일 단성면 성철공원(단성묵곡생태숲)에서 '제16회 불교문화제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 지난해 산청불교문화제전 자료사진 [산청군 제공]

 

성철스님의 생가 터 인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45분 식전문화행사를 시작으로  경호강 살리기 토종어류 방생대법회, 지리산 전몰희생자 원혼위령제,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방생대법회에서는 화엄경 법성도 순례길 체험과 경호강 살리기 염원을 담은 토종어류방생이 이뤄진다.

 

올해 51회를 맞은 지리산 전몰희생자 원혼위령제에서는 사암연합회장인 대안스님과 회원 사찰 주지스님들이 불교 전통 작법과 영산재 의식에 맞춰 6·25전쟁을 전후로 지리산지역에서 희생된 넋을 위로한다.

 

이 밖에 사찰음식 퍼포먼스, 지역문화예술단체 공연과 염주·합장주 만들기, 선차 체험, 싱싱볼 명상, 사상체질 감별, 다도 시연 등도 마련된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불교문화제전이 한국과 산청을 대표하는 불교계 큰 스승인 성철스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불교가 가진 전통 문화적 가치를 살려 군민 화합과 안정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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