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온라인 강화…가정간편식 최강 자리 굳힌다

남경식 / 2019-07-08 09:41:38
'CJ더마켓' 리뉴얼 오픈·밀키트 '쿡킷' 전용 앱 론칭
"HMR 경쟁력↑…새로운 식문화 트렌드 창출"

CJ제일제당이 온라인 플랫폼 강화를 통해 가정간편식(HMR) 1위 굳히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전문 몰 'CJ더마켓(CJ THE MARKET)'을 리뉴얼 오픈하는 한편, 밀키트 전문 브랜드 '쿡킷' 전용 앱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 CJ제일제당 가정간편식 전문 몰 'CJ더마켓' 메인 페이지 [CJ제일제당 제공]


'CJ더마켓'은 다양한 상황과 테마에 맞는 HMR 중심의 식문화를 제시한다. '오늘 뭐 먹지?'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 새로운 메뉴를 공개하고, 해당 메뉴를 만들 수 있는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햇반, 비비고 국물요리 등 일부 품목에 한정됐던 정기배송 전용 상품을 대다수 상품으로 확대했다.

유료회원 고객 서비스도 강화했다. 프리미엄 멤버십인 '더프라임'은 고객에게는 회원 가입 시 2만 원 상당의 가입 선물과 CJ더마켓 기프트카드 3000원, 상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 시장에서 타임세일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마켓 핫딜, 게릴라 세일 등도 활발히 진행한다.


또, 이달 중으로 CJ제일제당의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CJ올리브마켓' 2곳 매장의 상호를 'CJ더마켓'으로 동일하게 변경하고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기존 'CJ온마트'에서만 판매되던 밀키트 '쿡킷'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별도로 선보였다.

'쿡킷'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테마별 메뉴를 구성해 고객 취향에 맞춘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종이 형태로 배송됐던 레시피 카드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동영상 형태로 제작했다. 제품 소개 페이지 외 별도의 리뷰 전용관도 운영한다.


김경연 CJ제일제당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CJ더마켓'과 '쿡킷' 애플리케이션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찾는 단순 식품 몰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식문화 콘텐츠 몰로의 활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온라인 식품 사업을 강화해 한 단계 높은 HMR 사업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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