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일 공식 유튜브 '대구TV'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해 '유튜브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실버 버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실버버튼은 구글 본사에서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 등에 이어 세 번째 달성이다.
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대구TV의 활성화를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뉴미디어담당관실을 신설해 SNS 대응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민 공감형 콘텐츠 제작에도 박차를 가해 1년 4개월만인 지난 10월 구독자수 10만 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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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가 받은 실버버튼 기념패.[대구시 제공] |
대구TV는 실·국장이 출연해 시(市)의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는 '뉴스브리핑', '기자설명회'를 도입했고, 현안과 이슈를 담당 직원이 직접 신속하게 기획・제작하는 '뉴스룸' 코너를 신설하는 등 민선 8기 대구시 주요 정책 및 현안 이슈 홍보를 강화해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와 차별화를 꾀했다.
또 대구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물이 강연하는 '대구를 말하다(TAD, Talk And Daegu)'와 군위 편입에 맞춰 '군위에 빠지다', 대구의 근대 기업 태동을 다룬 '경제신화 도보길' 시리즈 등 수요자 중심의 시민공감형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주력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공감을 유도했다.
특히 2023년 신설한 TAD의 경우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 김현준' 편이 조회수 6만6000회를 기록하는 등 숱한 화제를 뿌리며, 지금까지 22편이 제작돼 누적 조회수 60만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 명사 특강으로 자리 잡았다.
대구TV는 2024년에도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제작 및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시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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