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종시' 청년인구 31.5%...초혼 연령 30~34세

박상준 / 2024-01-02 09:26:16
'2023 청년통계' 발표...동(洞)거주 35~39세 최다

세종시 청년 인구는 12만 90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1.5%를 차지했으며 거주지 및 연령대 별로는 동(洞) 지역의 35~39세가 가장 많았다.


▲세종시 전경.[UPI뉴스 자료사진]

 

세종시는 지역 청년의 사회 경제적 삶의 수준 등 현황을 파악해 통계 기반의 청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한 '2023 청년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 청년의 월 평균 가구 소득은 300만~400만 원 미만이 21.3%로 가장 높았다. 초혼 연령은 남녀 모두 30~34세가 가장 많았다.


지역 청년의 주택소유자는 총 2만 4,181명이었고 주택유형별 소유 현황으로는 아파트가 가장 많았다. 지역 청년 가운데 건축물 소유자 수는 1,897명, 토지 소유자 수는 9,196명이었다.


지역 청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3,018명(2.5%), 장애인 등록 인구는 1,509명(1.2%)이었다. 공적연금 가입자는 국민연금 5만 62명, 공무원연금 1만 3,504명, 사학연금 1,001명 순이었다.


청년 구직신청자는 1만 1,279명이었고, 희망하는 월평균 임금은 200만~250만 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고용보험 가입자는 3만 1,856명이었고, 실업급여 지급자는 3,431명이었다.


지역 청년 중 건강보험 가입자는 12만 556명이고, 직장가입자 7만 4,533명, 공무원·교직원 가입자 2만 8,604명, 지역가입자 1만 7,419명 순이었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작성된 청년통계는 청년정책 수립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지표를 보완해 매년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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