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저출생극복 사업 신속 추진

전주식 기자 / 2024-08-07 09:25:46
22개 지자체와 영상회의 열어 행정력 동원 논의

경북도는 7일 저출생 극복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도는 지난 5월 저출생 극복 포괄사업비 200억을 포함해 1100억 원의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해 저출생과 전쟁 100대 핵심 과제의 현장 집행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군과 협력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에 대해서는 포괄사업비를 5대 5 파격적인 비율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도와 시군은 최근 저출생 반전 추세의 긍정 신호가 있고 저출생과 전쟁 상황인 만큼 차질 없는 신속한 현장 집행이 중요하다고 보고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일시에 투입하기로 협의했다.

포괄사업비는 만남 주선 분야에 3건 7000만 원, 행복 출산 분야에 16건 22억 원, 완전 돌봄 분야에 63건 68억원, 안심 주거 분야에 14건 22억 원, 일‧생활 균형 분야에 2건 3억 원, 양성평등 분야에 29건 53억 원 등 도비 168억 원을 지원했으며 포괄사업비 등 도비와 시군비 포함 1100억 원 상당이 현장에 투입 중이다.


포항시는 6월부터 새벽반(오전 7시~오전 9시) 어린이집을 운영해 일찍 출근하는 부모님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고 경주시는 도의 청춘 만남 사업에 발맞춰 청춘 동아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김천시는 혁신도시 특화형 온종일 완전 돌봄 센터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어린이 안심 식당을 개소해 급‧간식을 제공한다.

도는 시군 특색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 저출생 극복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시군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저출생 사업을 추가 선정해 예산을 더 투입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들이 체감하고 안심하는 안전한 저출생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 현장에 있는 시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니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점검 등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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