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래유산' 시민제안 공모사업 실시

최재호 기자 / 2025-04-16 09:33:08
30일까지 미래세대 남길만한 가치 있는 유·무형 유산
시민설문조사-미래유산보존委 심의 거쳐 후보작 선정

부산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부산미래유산' 선정을 위한 시민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 '부산미래유산' 시민제안 공모 포스터

 

'부산미래유산' 시민 제안 공모 대상은 다수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고,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것이다. 단, 시대적으로 근·현대 유산에 한정된다. 


응모 희망자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전자우편 또는 QR 온라인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미래유산 누리집 내 미래유산 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제안자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50명 이내)한다. '부산미래유산'으로 선정되면, 부산미래유산 누리집에 게시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우수 제안 목록과 전문가의 추천 유산 목록은 '부산미래유산 예비후보 심의자료'에 추가된다. 이후 시민 설문조사와 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비후보로 선정된다.

 

예비후보로 선정된 유산은 기초현황조사와 연구 용역을 거쳐 올해 11월께 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최종 심의에서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선정된 '부산미래유산' 95건은 부산미래유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부산미래유산은 시민이 기억하고 공유하며 미래세대에 남길 가치가 있는 부산의 유산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미래유산을 보존·관리·활용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재호 기자

최재호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