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전주식 기자 / 2025-07-04 09:23:17
품격 있는 해설 통한 전문역량 강화 목표

경북도가 '2025 경북방문의 해'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맞아 한 단계 도약하는 경북관광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4일 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387명을 대상으로 해설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관광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직접 대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품격 있는 해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교육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교육은 스피치 및 고객 응대(CS) 능력 향상교육, 성인지 감수성 강화교육, 2025년 관광 트렌드와 ChatGPT 활용 교육, 해설시나리오 작성 및 해설기법 전문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위기 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한 실습 과정도 병행해 실무 역량을 적극 배양할 계획이다.

교육 첫날에는 '2025 경북방문의 해'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맞아 해설사의 사명감과 친절 해설 실천 의지를 다지는 '친절 해설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결의문은 황유빈 도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이 직접 낭독했으며 참석자들은 전문 해설가로서의 책무와 친절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문화관광해설사회는 해설사 간 자발적인 연대와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봄 경북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한 자체 성금 1000만 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피해지역 5개 시군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주식 기자

전주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