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포츠센터 내포에 개관…수영장·다목적체육관 2개동

박상준 / 2025-10-28 11:40:18
통합운영센터에 충남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입주…주차장 182면

충남 체육의 구심점이자 도민 생활체육 산실이 될 충남스포츠센터가 28일 내포신도시에서 문을 열었다.


▲ 충남스포츠센터 조감도. [KPI뉴스 자료사진]

 

충남스포츠센터는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내 2만615㎡ 부지에 592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센터는 수영장 및 통합운영센터, 다목적체육관 등 2개 동으로 구성했으며, 연면적은 1만 3318㎡이다.


수영장 및 통합운영센터는 1만1196㎡의 부지에 연면적 9857㎡ 지하 1·지상 2층 규모다. 수영장에는 50m짜리 8레인과 228석의 관람석을 설치해 3급 공인을 받을 예정으로, 시도 연맹 대회와 도민체전 등을 치를 수 있다.


통합운영센터에는 충남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회의실, 의무실 등을 설치했으며 주차장은 수영장 및 통합운영센터 143면, 다목적체육관 39면 등 총 182면을 마련했다.


다목적체육관은 9419㎡의 부지에 연면적 3462㎡, 지하 1·지상 2층 규모로, 배구와 농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경기 진행이 가능하며, 다목적실도 배치해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충남스포츠센터 운영을 맡은 충남체육회는 이날 개관식 이후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18일부터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과 강좌 수강 신청, 대관 신청 등은 충남스포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스포츠센터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로, 엘리트와 생활체육, 장애와 세대를 넘어 '함께 뛰는 충남체육'의 상징이 될 것이며, 내포의 새로운 활력이자,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의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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