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덴마크 국영 송전사업자와 기술협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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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은 지난 6일 덴마크 에네르기넷과 국내.외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안정적 계통운영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
한전은 지난 6일 덴마크 에네르기넷과 국내.외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안정적 계통운영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네르기넷은 덴마크에서 진행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송전망 구축과 등을 진행하고, 재생에너지의 계통연계와 전력망 통합에 대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다수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MOU는 한국·덴마크 수교 65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간 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덴마크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과 지난 2021년부터 맺은 양국간 '포괄적 녹색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은 덴마크의 대규모 해상풍력 연계와 전력설비 설계경험, HVDC 운영기술, 잉여전력 에너지 저장·전환 기술을, 에네르기넷은 한전의 변전설비 디지털화와 예방진단 기술을 교류해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서철수 전력계통본부장은 "우리 회사가 보유한 계통 운영.계획 분야의 기술이 에네르기넷의 재생에너지 계통연계 프로젝트 수행역량과 결합해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보급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전과 에네르기넷은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전력계통 강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업계의 전문지식과 경험 등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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