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 21개월 연속 '1위'

강성명 기자 / 2024-04-18 09:17:19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들어서도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정부 추천대학 선정과 관련해 지역 내 논란과 갈등이 커지고 있어,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자 한다"며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지난 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2024년 2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 조사' 결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67.5%를 나타내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관영 전북지사가 66.2%로 2위, 이철우 경북지사 64%로 3위, 그 뒤로 김동연 경기지사,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광역단체장 긍정평가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들어 21개 월 연속이란 대기록이다.

 

김 지사는 민선 7기 때도 지방선거 운동 기간을 제외한 43개 월 동안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30차례에 걸쳐 선두를 차지했다.

 

민선 7·8기를 모두 합치면 51개 월 연속 1위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번 직무수행평가 1위는 전남 국립의대 유치 문제로 동서부권 갈등을 야기하고 전남도의회 불통 등 정치적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도 행정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만3600명(해당 월 기준·시도별 8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2월 26~29일, 3월 28~30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6%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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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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