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을 대표하는 농특산품 '유자'의 판로가 해외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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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우도식품이 8일 유자 중국 수출 상차식을 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
남해군은 우도식품(대표 김근호)에서 생산한 유자당절임과 유자과즙 50톤이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우도식품은 '경남농수산식품 수출협회'와 계약을 맺고 유자당절임 40톤과 유자과즙 10톤을 수출한다.
1차 물량으로 유자당절임 8톤을 선적했다. 향후 나머지 물량이 지속적으로 수출될 예정이며, 총 수출액은 2억8500만 원으로 예상된다.
유자당절임은 기존 유자청과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제조된다. 맛과 당도가 우수한 남해유자를 설탕과 5대 5 비율로 섞어 냉동을 한 다음 다시 잘게 채 썰어 유자의 맛을 한층 더 올린 게 특징이다.
조혜은 유통지원과장은 "남해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호평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가 소득향상 및 기업의 발전은 물론 남해군의 유자가 전 세계 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남해군,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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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서 참석 군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
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읍 공설운동장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어린이 등 약 2000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군은 3시간 동안 영산홍 2000본과 꽃씨 500봉이를 선착순으로 배부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예년보다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셨고, 생활권 주변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듯 하다"며 "안전사고 없이 마칠 수 있도록 질서 있게 참여한 군민에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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