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축사시설 현대화에 253억원 지원

전주식 기자 / 2024-01-18 09:18:25
컴퓨터나 모바일로 모든 축사시설 통제 가능

경북도는 농업대전환의 일환으로 생산성 향상 및 축산환경 개선을 통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사시설현대화 및 ICT 융복합사업'에 253억 원을 축산농가에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사 및 축산시설의 신축과 개보수, 축사 내외부의 환경조절장비, 사료자동급이기, 발정탐지기 등 원격 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의 구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융자 80%, 자부담 20%로 지원된다. 축산업 허가면적상 축사규모에 따라 이자율은 중·소규모 연리 1%, 대규모 연리 2% 농가로 분류해 이자율을 차등 적용하며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지원한도액은 축종별 규모별 상이하다.

 

▲ 축산농가 ICT 개념도. [경북도 제공]

 

축산분야 ICT 융복합사업은 국비 30%, 지방비 20%, 융자 30%, 자부담 20%로 지원된다.

 

농식품부의 ICT 융복합 장비설치 규격 및 서비스기준을 준수하고 스마트팜코리아에 등록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데이터 연계가 가능한 장비(컴퓨터 또는 모바일 등에서 기계장비의 모니터링 및 제어 가능)면 가능하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축사시설 현대화 및 ICT 융복합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인 축산경영 기반 조성은 물론, 악취없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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