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기센터, 축산농가 폭염 대응 예찰활동 강화

박종운 기자 / 2024-08-04 17:01:41

경남 함양군은 최근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일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라상우 농기센터 소장이 2일 백전면 축사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함양군 제공]

 

예찰 활동은 축산농가에 방해가 되지 않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오후 1시부터 3시간가량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함양농기센터 관계자들은 축사 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와 차광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등 고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고온기 가축의 위생관리 또한 빠트리지 않고 일사병, 열사병 등에 걸리지 않게 신선한 물 공급을 하는 등 가축 관리 및 질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라상우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일 백전면 일원의 농장을 둘러보며 가축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건강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온열 질환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