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객 유치한다...충북도, 현지 여행사 대상 팸투어

박상준 / 2024-02-23 09:14:56
청주공항을 활용해 단양, 제천 등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충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 24개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단양과 제천 등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한다.


▲ 제천 청풍호반 출렁다리.[UPI뉴스 자료사진]

 

지난 8일 5년 만에 입국한 대만 전세기에 이은 두 번째로 베트남 주요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는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인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있는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는 에어로케이를 이용해 청주공항으로 입국해 단양 도담삼봉,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의림지 등 충북 북부지역 관광을 경험한 후 강원·서울을 거쳐 청주로 돌아와 청주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베트남은 경제가 성장하면서 해외여행이 늘었으며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42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중 5위를 차지할 만큼 인바운드 관광 비중이 높아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국제 관광시장이 점차 재개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충북 유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충북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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