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지인 금산군 군북면 보곡산골의 산벚꽃축제와 남일면 홍도화 축제가 오는 12일 나란히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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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포스터.[금산군 제공] |
산벚꽃은 개화시기가 늦어 도심지의 벚꽃이 진 후에 뒤늦게 절정을 이루는데 산벚꽃 축제도 오는 20일까지 9일간 열린다. 무공해 청정지역인 보곡산골은 산벚꽃 뿐만 아니라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등이 자생해 꽃대궐을 이룬다.
이 축제는 흐드러지게 핀 산벚꽃 사이를 걷는 걷기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스스로 술래가 돼 자연의 보물을 찾아다닌다는 의미를 담은 산꽃술래길에는 숲속 작은 음악회, 보물찾기, 숲속 미술관 등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 주무대가 위치한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에서는 가족자연문화체험, 화전놀이, 음식‧특산물 판매코너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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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남일면 신정2리 홍도마을 홍도화.[KPI뉴스 자료사진] |
봄꽃과 다른 우아함을 뽐내는 홍도화도 벚꽃이 질때쯤 붉게 물든 화려한 자태를 드러낸다. 홍도화축제는 남일면 신정2리 홍도마을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 축제는 홍도화가 주인공으로 무대 공연, 홍도화 둘레길 걷기, 특산물 판매코너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삼박자를 이룬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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