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옥종딸기' 미국 수출 선적식…경남도내 첫 사례

박종운 기자 / 2023-12-06 12:33:14

경남 하동군은 5일 농업회사법인 하동옥종수출딸기에서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수출 농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 5일 열린 하동 옥종딸기의 미국 수출 선적식 행사 모습 [하동군 제공]

 

이날 선적된 옥종딸기는 300㎏ 7000달러어치로, 미국의 최대 아시안 마트인 H-MART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하동딸기가 미국시장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도내 처음이다. 이는 지난 3월 하승철 군수와 무역업체 희창물산(주) 권중천 회장의 수출협약에 따른 결과물이다.

 

청정 지리산 일원에서 생산되는 하동딸기는 지자체와 생산자의 협업으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한 생산 환경을 유지해 미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은 이번 미국 수출을 포함해 올해 하동딸기 48t 80만 달러어치를 수출했다. 내년에는 2030년 세계엑스포 개최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수출선 다변화를 통해 200t 200만 달러어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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